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 페스티벌 (문단 편집) == 기타 팁 == 화장실의 경우 그야말로 '헬 오브 지옥'이다. 야외 화장실이 있긴 한데 인원에 비하면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여성 화장실의 경우 줄이 수십 미터 이어진다. 이때 팁을 알려주자면 입구는 3홀쪽에 있고 그곳을 시작으로 건물을 빙 둘러서 줄을 서게 되는데 1홀쪽으로 가보면 입구가 열려있고 입구 근처에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가 있다. 물론 회장 안쪽으로 펜스가 쳐져 있어 그곳으로 들어갈 순 없지만 기업 부스들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행사 리허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겨울 원페 때는 추위를 피하는 용도로도 요긴하다. 여름과 겨울 모두 바깥 날씨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 7월과 2월을 주기로 행사가 열리는 특성 상, 여름은 일본 장마철이 끝나고 한창 혹서기에 진입할 시기라 살인적인 더위에 직면하고 겨울은 1월과 평균 기온이 비슷해 무진장 춥다(...). 날씨를 만만히 보고 가볍게 준비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절대 가벼이 여길 사항이 아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맨몸으로 대기할 경우 여름이라면 뙤약볕에 실시간으로 피부가 벌겋게 익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겨울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손발의 감각이 서서히 사라져 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그러니 여름에는 선크림이나 토시 등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단을 마련하고 겨울에는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하여 본인 몸간수를 제대로 하자. 줄을 오랫동안 서야 하고 화장실 문제도 있으니, 가급적 혼자보다 일행을 만들어 가는게 편하다. 혼자서 왔다면 화장실 등으로 자리를 비울때 조심해야하며 늦어도 본인의 티켓에 표시된 시간 대 이전까지 화장실 이용을 끝내는 게 좋다. 재수없으면 자리를 비울때 '''줄이 움직여서''' 본의 아니게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 줄이 이동될때마다 화장실 간 주인을 기다리는 [[캐리어]]나 소지품들이 덩그러니 줄 뒤로 밀리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기업부스와 개인부스는 따로 나뉘어져 있고, '''입장개시 후 일정 시간 동안은 기업부스와 개인부스를 오갈 수 없다.''' 사전에 어떤 제품이나 정보를 노릴 지 판단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입장할 때 어느 곳을 먼저 들어갈 지 결정할 필요가 있다. 만약 본인이 원더 페스티벌 방문 계획을 세운 상황에서 가까운 이에게 구매대행을 부탁받는다면 '''반드시 고민해보고 받아들이자'''. 비록 밤샘조와 첫차조가 자리를 선점하던 답도 없던 시절에 비하면 대기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되긴 했지만 일반 참가자 기준 대략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입장 전의 대기시간에서 당신은 이미 무시할 수 없는 체력 소모를 겪었고 가장 중요한 점은 예나 지금에나 '''원페에 참가하는 인원에 비해 물건 공급량은 턱없이 적다.''' 이것은 생각해보면 원인이 간단한데 한 번이라도 기업제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구매해보았다면 생각 이상으로 조형물을 포장하고 있는 박스 크기가 커다랗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당연히 현장에서 물건을 파는 개인부스에게도 통용된다.''' 당연히 그 좁은 공간에 쌓아놓을 수 있는 물량은 한정되어 있기에 부스의 인기도와는 상관없이 대다수가 물량을 적게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다가 간혹 부스 자체 규정으로 당장 물건을 살 수 없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기에[* 과거 참가했던 모 인기 부스의 경우, 부스를 방문하자 번호표를 주고선 오후 XX시부터 추첨을 돌리고 당첨된 번호 소유자들에게만 물건을 팔겠다는 부스도 있었다.] 우선순위를 두고 신경써서 동선을 짠다고 해도 '''원하는 상품을 온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물론 판단은 당신의 몫이니 만큼 심사숙고를 다시 한 번 당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